
일제의 총칼에 무참히 짓밟힌
삼천리 금수강산 내 나라 내 민족
내선일체 문화통치의 일환으로
이름까지 바꿔야 했던 기막힌 현실
독립을 애타게 부르짖던 가슴속의 한을
아우내장터의 가녀린 꽃으로
채 피지도 못한 유관순 열사의 외침은
작은 횃불로 민족의 독립의 열정을
일깨우는 도화선이 되어
한반도 방방곡곡 민족혼 살아나
끓어오르는 애국심
이제는 내 한 목숨 바쳐 독립을 되찾고자
죽기를 서슴지 않던 위대하신 열사여!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그 목숨 헛되지 않아 위대한 대한민국
바로 섰으니
아~ 순국선열의 선~혈한 피
그 영혼 후세에
길이길이 빛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