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희
오직 나만을 위해 수고를
감내하고 곱게 피었구나
미소로 바라봐 주는 너의 얼굴이
내 마음에 족한 위로를 준다
천상의 색으로 지어 입은
꽃의 드레스는 너무 고와서
나의 마음에 곧 잊힐까
책갈피에 한 잎 두 잎 꽂아 본다
너의 모습 변해가도
나 처음 사랑 꼭 기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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