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영화 앵커를 보고

코오롱 침장 2022. 4. 22. 06:31
영화 앵커를 보고



김정희

무섭지만 똑바로 얼굴을 봐야 한다는

말이 설득력이 있다



무서워서 회피했던 눈을 돌려

최면상태에서 다시 돌아가

보는 장면이 참으로 긴장감을 주었다



출세에 걸림돌이 되는 것에는

그 어떤 것이라도 밟고 올라가는

인간의 추악성을 들여다보듯



끝없는 욕심과 누구를 탓하는

잘못된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는 사회

완벽지상주의 뒤에 숨겨진 두 얼굴



자신의 안위보다 딸을 위해 인생을

희생하신 내 어머니 생각에

후회 없이 잘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무의식에 내벹는 말 한마디에

씻을 수 없는 후회로 돌아오는

어머니의 돌아가심



나도 어머니께 그런 적이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해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하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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