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바다와 어머니

코오롱 침장 2022. 4. 30. 17:03
바다와 어머니
김정희

바다는 어머니품속 같다
물고기도품어 주고
풀들도 품어주고
밤하늘의 별들도 품어준다

바다는 너무나 인자하다
세상의 모든
허물도 잠잠히 묻어준다

바다는 사랑이넘친다
하늘도안고 하늘 빛에 물들었다

물에 비친나도
포근히 안아준다
바다는 온 우주를 끌어안는다

때론 고통이있어도 내색하지않고
잔잔한물결로 덮어준다

아무도모르게
아무일도 없던양

바다처럼 깊고 넓은
어머니 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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