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삶
김정희
어머니는 언제나 통뼈이신 줄 알았다
잠도 안 주무셔도 괜찮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시고 밤낮 없이
일 하시는 것이 당연한 줄 알았다
한끼쯤은 안 드셔도 배 안 고프신 줄 알았다
내가 부모가 되고 보니
어머니도 똑같은 여자이고 사람이었다
손목은 한없이 가늘어지시고
다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모습
그래도 마음은 그때의 강한 어머니시다
김정희
어머니는 언제나 통뼈이신 줄 알았다
잠도 안 주무셔도 괜찮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시고 밤낮 없이
일 하시는 것이 당연한 줄 알았다
한끼쯤은 안 드셔도 배 안 고프신 줄 알았다
내가 부모가 되고 보니
어머니도 똑같은 여자이고 사람이었다
손목은 한없이 가늘어지시고
다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모습
그래도 마음은 그때의 강한 어머니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