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세상에는 알곡과 가라지
두 종류의 인생이 있다.
자신의 안위보다
주위의 어둠을 비춰주기 위해
희망의 빛을 자처하는 사람들과
보이지 않는 어둠을 틈타
남의 아픔을 아랑곳하지 않고
악행을 자행하는
밝을 때는 세상없는 착한 이 된다.
CCTV가 다 보고 있다.
당신의 선하고 악한 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나는 날
브끄럽지 않을 사람이 되길
악인은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각기 행한 데로
심판받으리라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법과 의로 행하면 그가
그로 인하여 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