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얼음꽃

코오롱 침장 2022. 1. 16. 20:51

얼음꽃

김 정희

앙상했던 가지마다

밤새 눈부시게 하얀빛으로

하늘의 은총을 입어

하얀 드레스를 덧입었다.



맑은 파란 하늘과 나무는

신랑 신부가 되어

환희의 세상이 펼쳐진다.



기쁨의 하모니

하늘과 맞닿는 곳마다

얼음꽃으로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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